'선재 업고 튀어' 14회 예고...과거 기억 지워진 변우석과 만난 김혜윤 애써 운명 거부 "절대 안해"

2024-05-21 07:4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에 류선재는 "당신이랑 엮이려면 죽을 각오 정도는 해야 되는 겁니까?"라고 말한다.

    한편, 웹소설 '내일의 으뜸' 원작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 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4회에서는 과거로 돌아가 류선재(변우석)와의 첫만남부터 없던 것으로 만든 임솔(김혜윤)의 현재 이야기가 그려진다. 

우연히 행사장에서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류선재를 만난 임솔이 눈물을 흘리자 류선재는 "근데 왜 울지? 내가 안 울렸는데"라고 말한다. 

임솔을 만난 류선재는 "이 여자는 다신 마주칠 일 없길 빌어야지"라며 발끈하고, 자신이 맡은 작품에 류선재가 캐스팅되자 임솔은 마음과 달리 "전 류선재씨가 이 작품 출연 안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자신을 자꾸 밀어내자 류선재는 "날 왜 싫어해? 언제 봤다고"라며 화내지만 임솔에게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임솔 집 앞까지 나타난 류선재는 "또 이렇게 만나네요? 이 정도 인연이면 운명 아닌가?"라고 말하자, 임솔은 "운명이 뜯어말리는 일은 절대 안 할 거예요"라며 계속 거부한다. 

이에 류선재는 "당신이랑 엮이려면 죽을 각오 정도는 해야 되는 겁니까?"라고 말한다. 

한편, 웹소설 '내일의 으뜸' 원작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