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분기 영업이익 276억원…역대 1분기 최대

2024-05-17 09:2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에어서울은 올해 1분기 매출 986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28%로 현재까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에어서울은 1분기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전략적인 노선 운용과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지속된 엔저 효과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올해도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항공사 될 것"

에어서울은 올해 1분기 매출 986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6.3%, 2.6% 증가한 것으로, 2015년 에어서울 창립 이래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28%로 현재까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에어서울은 1분기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전략적인 노선 운용과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지속된 엔저 효과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에도 효율적인 경영과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에어서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