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이 293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8.72%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보험손익은 작년 동기 531억원에서 1분기 1042억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실 탓에 투자손익이 5057억원에서 2960억원으로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를 통해 전년의 3653억원 대비 7.69% 증가한 3934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기준 CSM은 신계약 확대 및 보유 계약의 관리로 전년 5조8982억원 대비 5.35% 늘어난 6조2139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교보생명 "미얀마 시장 기약없네"…차기 동남권 공략 거점 '촉각'교보생명, '2024 교보 MDRT DAY' 개최 #교보생명 #보험손익 #보험계약마진(CS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상현 jshsoccer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