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케냐 홍수 피해에 10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2024-05-16 16:2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16일 "정부는 최근 케냐 내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 및 홍수로 인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달러(약 13억5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케냐는 우기가 시작된 지난 3월 중순부터 엘니뇨로 인한 극심한 폭우가 지속되며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케냐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사망자 229명, 부상자 174명, 실종자 74명, 이재민 23만4685명이 발생했다.

  • 글자크기 설정

"피해 지역 복구 등에 도움 되길 기대"

외교부 청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외교부 청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외교부는 16일 "정부는 최근 케냐 내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 및 홍수로 인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달러(약 13억5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케냐는 우기가 시작된 지난 3월 중순부터 엘니뇨로 인한 극심한 폭우가 지속되며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케냐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사망자 229명, 부상자 174명, 실종자 74명, 이재민 23만4685명이 발생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