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요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영천시의 기관장들과 수천명의 불자가 참석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 된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과 상생의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한 마음의 축원을 했다.
이날 참석한 불자들은 어렵고 힘든 세상의 모든 장애물을 부처님의 크신 울력으로 모두 극복하고 살기 좋고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을 발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 내외 정세가 어렵고 힘들지만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신 가피가 영천시 전역에 퍼져나가고 우리가 하나 된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면 반드시 모든 것을 극복하고 성취하는 날이 반드시 도래 할 것이 확실하다. 부처님도 스스로 돕는 자에게 가피를 펴시는 만큼 우리도 열과 성을 다해 살기좋은 영천시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