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대표 "차세대 AI 솔루션 제공으로 혁신 가속"

2024-05-16 15:0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대표)이 "내부적으로 인공지능(AI) 도구를 끊임없이 실험함으로써 삼성 반도체 고객을 위한 차세대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경 대표는 "반도체 기술 분야의 업계 리더로서 AI를 사용해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도전했다"며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DS 어시스턴트와 N-ERP AI 등 우리 팀이 제시하는 솔루션에 이미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DS 어시스턴트는 삼성전자 DS부문이 지난해 말부터 도입한 생성형 AI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여러 내부 작업을 자동화해 기업 수준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 글자크기 설정

"DS 어시스턴트 및 N-ERP 시작에 불과"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DS부문장 사진삼성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DS부문장). [사진=삼성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대표)이 "내부적으로 인공지능(AI) 도구를 끊임없이 실험함으로써 삼성 반도체 고객을 위한 차세대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경 대표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DS 어시스턴트와 N-ERP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 대표는 "반도체 기술 분야의 업계 리더로서 AI를 사용해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도전했다"며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DS 어시스턴트와 N-ERP AI 등 우리 팀이 제시하는 솔루션에 이미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DS 어시스턴트는 삼성전자 DS부문이 지난해 말부터 도입한 생성형 AI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여러 내부 작업을 자동화해 기업 수준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N-ERP는 광학 문자 인식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는 물론, AI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이다.

한편 경 대표는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미국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서밋'에 참석 중이다. 경 대표는 사티아 나델라 MS CEO와 만나 차세대 AI 솔루션을 위한 논의를 한 것으로 관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