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에 따르면 실내 상영과 토크 프로그램 예매는 14일, 등나무운동장 1일 입장권 및 패키지는 16일부터다.
이중 등나무운동장 1일 입장권 및 패키지는 무주등나무운동장 1일 입장권과 KTX 왕복 열차 티켓(서울~대전역), 그리고 대전역과 무주등나무 운동장 간의 순환 셔틀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합 상품이다.
이밖에 ‘넥스트 액터 고민시’ 특별 전시와 ‘키즈스테이지’, ‘덕유산국립공원 야외 상영’ 등은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무주군에 주소를 둔 군민으로, 오는 14일 무주산골영화제 누리집를 통해 1인당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무주산골영화제집행위원회와 (재)무주산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을 비롯한 덕유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인 ‘한국이 싫어서 라이브‘를 비롯한 전체 상영작 및 프로그램, 티켓 패키지 상품 등 상세한 정보는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누리집을 비롯한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