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국제의약품‧바이오 산업전' 위탁개발 기술 알려

2024-05-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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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는 서울 킨텍스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제14회 국제의약품·바이오 산업전(KOREA PHARM&BIO 2024)'에 참가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술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

    전시회 부스를 방문한 기업 관계자는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GMP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CDMO(위탁개발생산) 기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신뢰가 간다"고 전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의약품 생산뿐만 아니라 신약후보 물질 도출, 전임상 실험 등 신약개발 전 단계를 지원한다"며 "신약개발에 도움이 필요한 국내 제약기업은 언제든 케이메디허브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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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개발·생산 및 인허가 지원

GMP 컨설팅 등 상담 진행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제14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에 참가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술을 홍보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제14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에 참가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술을 홍보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는 서울 킨텍스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제14회 국제의약품·바이오 산업전(KOREA PHARM&BIO 2024)’에 참가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술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제14회 국제의약품·바이오 산업전에서 의약품 개발 및 생산 지원, 인허가 지원, GMP 컨설팅 등 기업지원서비스인 OASIS 사업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원료부터 완제의약품 생산·품질관리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서비스에 대한 많은 문의가 이어졌고, 다수의 기업과 기술서비스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전시회 부스를 방문한 기업 관계자는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GMP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CDMO(위탁개발생산) 기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신뢰가 간다”고 전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의약품 생산뿐만 아니라 신약후보 물질 도출, 전임상 실험 등 신약개발 전 단계를 지원한다”며 “신약개발에 도움이 필요한 국내 제약기업은 언제든 케이메디허브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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