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섬 알리기 위한 '제2회 경천섬 락밴드 페스티벌' 개최

2024-05-01 16:5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 경천섬(낙동강) 잔디광장에서 오는 4일 '제2회 경천섬 락밴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상주 출신인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 최희선 기타리스트는 음악을 갈망하는 아마추어 밴드들을 직접 지도하고 그들에게 매년 공연의 장을 마련해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의 고향인 상주에서 수도권과 경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제자 밴드들을 모아 상주의 관광명소인 경천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시도하는 락 페스티벌이다.

  • 글자크기 설정

상주출신 위대한 탄생 기타리스트 최희선씨가 기획

"홍보와 재능기부 등을 통해 경천섬을 더 알리겠다"

사진낙동강밴드
[사진=낙동강밴드]

경북 상주시 경천섬(낙동강) 잔디광장에서 오는 4일 ‘제2회 경천섬 락밴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상주 출신인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 최희선 기타리스트는 음악을 갈망하는 아마추어 밴드들을 직접 지도하고 그들에게 매년 공연의 장을 마련해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의 고향인 상주에서 수도권과 경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제자 밴드들을 모아 상주의 관광명소인 경천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시도하는 락 페스티벌이다.

상주에서 활동하는 고향후배 낙동강밴드와 상주n락, 수도권의 위험한탄생, SES, 2211, 영주의 블루스카이, 그런, 구미의 PIL밴드가 참가 한다.
 
최희선씨는 “홍보와 재능기부 등을 통해 손색없는 경천섬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도 더 알려져 관광 활성화는 물론 자라섬을 능가하는 음악과 문화공연의 메카로 발전되도록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