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확대간부회의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들과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올리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유 군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유 군수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공공재정집행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다”며 “부서장 중심으로 선급금·긴급입찰 등 한시적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5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프로그램, 편의시설 등 행사 전 분야에 대해 세심히 점검·준비하고 전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