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 출시

2024-04-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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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가 두나무에서 운영하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제휴해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번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 출시로 △주식계좌 개설 △애플리케이션 내 주식 투자 △공모주 청약 정보 안내 △비상장주식 시세조회까지 주식 투자 관련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큰 비상장주식의 시세를 케이뱅크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관련 서비스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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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이뱅크
[사진=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두나무에서 운영하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제휴해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은행권에서 비상장주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케이뱅크가 처음이다. 다만 비상장주식을 실제 거래하기 위해서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으로 별도 진입해 거래해야 한다.

비상장주식 시세조회에서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되는 6900여개(일반투자자 거래종목 36개, 전문투자자 거래종목 6900여개) 비상장주식의 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상장이 임박한 비상장주식은 '공모주 메이트'와 연계해 종목 상세화면에서 청약 일정을 조회할 수 있다. 공모주 메이트는 청약 일정과 청약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캘린더 형태로 청약 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이번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 출시로 △주식계좌 개설 △애플리케이션 내 주식 투자 △공모주 청약 정보 안내 △비상장주식 시세조회까지 주식 투자 관련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큰 비상장주식의 시세를 케이뱅크에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관련 서비스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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