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와 NH투자증권이 생애 첫 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케이뱅크 비상장주식을 최대 5주까지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뱅크는 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케이뱅크 비상장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4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케이뱅크 앱에서 NH투자증권 주식계좌를 생애 최초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케이뱅크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주식계좌 만들기'를 선택해 NH투자증권 주식계좌를 만든 뒤 NH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NAMUH)'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케이뱅크는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 고객 전원에게 무작위로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까지 100% 케이뱅크 비상장주식을 지급한다. 당첨된 케이뱅크 주식은 익월 세 번째 목요일에 고객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케이뱅크의 주주가 되는 동시에 수수료 및 환전 우대 혜택을 받으며 주식 매매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스마트한 자산관리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