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도 입원했던 박나래, '바프' 찍느라 건강 이상? '녹화 불참'

2024-04-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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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나래가 건강 이상으로 스케줄을 취소했다.

    박나래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회원인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4개월간 몸 만들기에 돌입했고, 화보 사진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 박나래는 성대 염증으로 인해 수술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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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나래가 건강 이상으로 스케줄을 취소했다. 

23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주 예정됐던 MBN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 최근 무리한 일정으로 몸살을 앓았고, 컨디션 난조로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것. 

프로그램 관계자는 "늘 열정적인 박나래가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다. 정중한 요청 끝에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회원인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4개월간 몸 만들기에 돌입했고, 화보 사진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 박나래는 성대 염증으로 인해 수술을 받기도 했다. 

당시 박나래는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는 글로 수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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