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2024년 경기도 무한돌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기동물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올해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정책이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나, 본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도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기동물 입양률을 증대시키고 ‘유기동물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