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157명에 정부포상 수여

2024-04-22 17:2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22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과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과학·정보통신인의 자긍심·명예심을 고양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디지털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김홍일 방통위 위원장·이태식 과총 회장·노준형 정보통신기술(ICT) 대연합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 글자크기 설정

인공지능·양자·첨단바이오 육성 방향 제시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4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4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22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제57회 과학의 날(4월21일)과 제69회 정보통신의 날(4월22일)을 맞아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과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과학·정보통신인의 자긍심·명예심을 고양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디지털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김홍일 방통위 위원장·이태식 과총 회장·노준형 정보통신기술(ICT) 대연합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과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를 포함해 총 수상자 157명 중 현장 참석자 136명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과학기술진흥 부문에서는 △훈장 26명 △포장 10명 △대통령 표창 21명 △국무총리 표창 26명 등 총 83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정호 서울대 교수가 인공지능(AI), 손영익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양자, 고아라 포스텍 교수가 첨단바이오를 각각 맡아 이들 기술의 잠재력에 관해 설명하고 나아가야 할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도 열렸다.

이 장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인이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마음껏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과학기술 중심의 혁신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