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 이수 예비군·병역명문가 등 인천공항·호텔뷔페서 할인 혜택 이기식 병무청장(왼쪽)이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이사와 병역이행자 우대를 위한 ‘나라사랑 가게’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병무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나라사랑 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무청이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가게사업은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의 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복무 중인 사람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에게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원훈련 이수자 등 약 75만명 이상의 병역이행자가 풀무원푸드앤컬처에서 운영하는 한식당인 ‘명가의 뜰’ 등 총 11곳에서 5%~10%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역이행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국방부, 2024년 1차 청렴국방 민간협의회…이행과제 중간 점검 #병무청 #병역이행자 우대협약 #풀무원푸드앤컬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