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이 반려견 동반 투숙 패키지인 ‘펫밀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을 위한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장마 시즌에는 애견 전용 우비를 제작했으며, 배우 유연석과 함께 기부 프로젝트 ‘산책하자’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또 스몰 스터프의 콘래드 서울 한정 장난감과 쿠션, 르쿠르제의 푸드보울 등 반려견을 위한 객실 내 프리미엄 반려견 전용 제품과 가구들이 비치된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따스해진 봄 날씨에 투숙객 분들이 반려견과 커플룩을 입고 행복한 봄 나들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