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복귀 무산…연극 '동치미' 출연 불발

배우 김새론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갈무리]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김새론의 복귀가 무산됐다.

18일 동아닷컴은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동치미는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연극이다. 17일 김새론은 이 연극에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동아닷컴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연극 '동치미' 정보란에 배우 김새론 사진과 배역 등이 적혀 있었으나 현재 다른 배우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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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 자숙에 들어갔다. 김새론은 지난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등으로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