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기정원과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2024-04-18 09:5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스마트공장 도입 효과 극대화 조치 일환이다.

    18일 중진공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선정기업 대상 사업관리와 기술 교육 △스마트공장 전문가 대상 사업평가와 컨설팅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중진공
[사진=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스마트공장 도입 효과 극대화 조치 일환이다.
 
18일 중진공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선정기업 대상 사업관리와 기술 교육 △스마트공장 전문가 대상 사업평가와 컨설팅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스마트공장 디지털전환(DX) 전문가 3000여명에게 구축기업 활용현황 진단과 고도화 기획지원 등 수요 맞춤형 컨설팅 온라인 교육도 실시한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스마트공장은 융·복합적 기술 지식이 요구되는 만큼 스마트공장의 보급과 전문인력 양성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정원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시너지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2027년까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분야 등 전문성을 갖춘 디지털 인력 8만명 육성'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실제 제품을 생산하는 실습형 교육시설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전국 6개 지역에 구축·운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