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상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7/20240417161651263992.jpg)
이번 정담회에는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 김광모 대외협력관, 김서현 중부센터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태윤 수원센터장,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송철재 회장과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추진 중인 골목상권상인회 대표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상황 공유 △지정에 따른 상인회 이점 △지정 이후 발전방향 논의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 관련 안내 등을 중점으로 논의했ℓ다.
정담회에 참석한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 송철재 회장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연매출 기준 상향(10억원→30억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며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각 상권의 발전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원 주한서 사업본부장은 “경기도 조례를 통해 지원 중인 골목상권상인회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것은 큰 성과"라며 “도내 조직된 396개의 골목상권상인회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게 경상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