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상원 직원 총 10명은 오이도항과 포구 일대를 거닐며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이 끝난 후에 인근의 오이도전통수산시장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들을 구매하며 현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했다.
그리고 상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경상원 로고가 새겨진 R-PET 소재 친환경 장바구니와 천연 수세미를 나눠주며 1회용품 절감 캠페인도 같이 진행해 ESG 경영 실천과 더불어 기관 홍보에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