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76회 임시회 기간 중 ‘해룡 신대천 정비공사 현장 등 3개소’를 지난 16일 현장방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해룡 신대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하천 내 저류지의 수질 개선 노력과 향후 활용계획 수립을 권고하였으며, 충분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품격 있는 친수공간 조성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순천시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시설 및 전반적인 하수처리 과정을 점검하고, 국비 보조사업인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최병배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시민들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발로 뛰고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