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벨라 큐나는 추후 출시되는 어떤 LLM이든 유연하게 통합해 최적화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기업은 특정 LLM만 활용하는 것이 아닌, 기업 목표에 따른 가장 적합한 LLM을 벨라 큐나에 신속하게 연동할 수 있다. 다양한 LLM 중 비용 대비 고효율 모델을 도입해 사용할 수 있어 비용 관리에도 효율적이다.
스켈터랩스는 이미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오픈AI의 최신 LLM인 'GPT-3.5-터보', 'GPT-4-터보' 등 국내외 유명 LLM을 벨라 큐나 서비스와 성공적으로 통합해 대화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한국 문화와 언어에 적합한 하이퍼클로바X를, 글로벌 시장에서는 GPT-4 터보를 적용함으로써 각 기업과 시장의 특성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는 "맞춤 LLM 연동을 통해, 벨라 큐나를 도입한 기업들은 기업 상황과 목적에 특화된 챗봇 솔루션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연내 출시가 예정된 챗GPT-5를 비롯해 성능이 우수한 최신 LLM을 벨라 큐나에 지속 연동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