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선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염리사회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주관 간담회에서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여기서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고 민생침해 금융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적극 협조해 안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