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최초 식약처 심사를 완료한 가려움 개선 가능성 크림이다. 이 제품은 소아과 피부 테스트까지 진행해 가려움이 고민인 0세 아기부터 민감한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노병권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 부사장, 김하연 상무가 참석해 최성래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노 부사장은 "아토피 환우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아토피예방·관리 캠페인 △아토피안심캠프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취약계층 아토피환우 지원사업 △아토피질환관리법안 참여 △아토피케어엑스포 △아토피 관련 포럼 △에코생태학습원건립 등 아토피인들의 권익과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