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제12호스팩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현재 신한제12호스팩은 공모가(2000원) 대비 3010원(150.50%) 오른 501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한때는 523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2~3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청약에서 약 16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은 1104.54대 1이었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기업 인수합병(M&A)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다. 3년 안에 비상장 우량기업과 합병해야 한다.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상장이 폐지된다.관련기사에이비프로바이오, 미 관계사 '에이비프로홀딩스' 나스닥 스팩 합병 소식에 상한가선플재단, 미주 최초로 미국 NIU 대학교에서 K–리스팩트 캠페인 개최 #공모주 #스팩 #스팩투자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