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검사기 전문 회사인 아이비젼웍스가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한 첫날 2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아이비젼웍스는 전일 대비 685원(20.88%) 오른 3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아이비젼웍스는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 특화된 비전 검사시스템을 설계 및 제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8.8%, 48.8% 증가한 232억원, 2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