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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8/20240408142248323821.jpg)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지난 5일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LH 의왕과천사업본부장과 만나 송전탑 지중화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시에 땨르면, LH는 지난 2020년 지정타 송전탑 지중화 공사에 착수했으나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공사 지연과 송전선로 지중화 노선 변경 등의 사유로 송전탑 철거 완공 시기를 당초 2022년에서 2025년 상반기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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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8/20240408142329791850.jpg)
이에 LH에서는 “준공 지연으로 지정타 주민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공기 단축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여 지정타 내 송전탑 지중화 공사가 신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