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준 김제부시장, 지역 정착 청년들과 소통

2024-04-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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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준 전북 김제부시장이 죽산면 죽산삼거리에 정착한 청년 창업가들과 청년친화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찬준 부시장은 "청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기 위해 방문을 했는데, 오히려 좋은 정책들을 위한 영감을 얻고 간다"며 "시가 청년들에 특화되어 더 효과적인 청년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 청년단체는 올해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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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면 죽산삼거리 정착 청년 창업가와 만나…청년 중심으로 생활인구 확대에 노력

이찬준 김제부시장가운데 양복이 산면 죽산삼거리에 정착한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청년정책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김제시
이찬준 김제부시장(가운데 양복)이 산면 죽산삼거리에 정착한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청년정책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김제시]
이찬준 전북 김제부시장이 죽산면 죽산삼거리에 정착한 청년 창업가들과 청년친화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소통에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시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깊게 논의했다. 

이 시장은 청년들이 불러온 죽산면 지역의 변화를 둘러보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자생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부서에서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청년들과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죽산면 청년들의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지역발전을 이루자고 역설했다.

시는 올해 청년정책에 5개 분야(일자리, 창업, 교육·문화, 주거·복지, 청년주도)에 총 51개 사업, 93억원 예산을 들여 청년들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용기있는 도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이찬준 부시장은 “청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기 위해 방문을 했는데, 오히려 좋은 정책들을 위한 영감을 얻고 간다”며 “시가 청년들에 특화되어 더 효과적인 청년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 청년단체는 올해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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