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구글 매출 상위권 진입

2024-04-04 14:2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가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10위권에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스타시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매출 순위 10위권을 기록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인공지능(AI) 육성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 글자크기 설정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사진컴투스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가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10위권에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이로써 양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모두 순위권에 오르게 됐다. 앞서 스타시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매출 순위 10위권을 기록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인공지능(AI) 육성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스타시드의 사전 예약자는 약 150만명에 달했다. 출시 전부터 AI 미소녀들의 자율 감각 쾌감 반응(ASMR)과 유튜브 쇼츠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출시 후에도 전투는 물론 애니메이션 장면까지 공개하면서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 캐릭터들이 지닌 매력을 알림으로써 하위문화(서브컬쳐) 층들의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게임 속에서 다양한 요소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호평을 받는다. 다음 라운드로 가기 위핸 이중 궁극기를 비롯해 덱 배치에 따른 스킬 효과, 상대 진영에 대응하는 전법 등을 활용해야만 한다. 이용자들은 "캐릭터를 모으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다"는 평을 남겼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후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