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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카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2/20240402085342762259.jpg)
현대카드가 ‘2024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이하 소비자 패널)’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 패널은 올해 현대카드의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현대카드는 지난해부터 이 제도를 도입‧운영해 왔다.
이번 소비자 패널은 △20대 2명 △30대 6명 △40대 4명 △50대 2명 △60대 2명으로 구성됐다. 현대카드는 이들과 금융 취약 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
소비자 패널은 오는 11월 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우선 매월 현대카드가 제시한 주제에 대한 체험, 인터뷰, 자료 조사를 수행하는 등 정기 과제를 제출한다. 소비자 패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정기 과제 외 별도의 과제 수행 시 추가 활동비가 나오며, 우수 패널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금융 취약 계층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패널들과 함께 서비스 개선을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