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제7회 강서낙동강30리 벚꽃축제에 참여해 상춘객을 대상으로 말(馬)을 테마로 한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렛츠런파크는 홀스 펄러비즈와 에코백 만들기, AI를 접목한 머그컵 만들기 등 각종 말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승마기와 VR기기를 활용해 경마 기수가 되어보는 이색 체험도 가능해 자녀와 함께 방문한 시민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3월 29일부터 4주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야간경마와 함께 봄 축제 ‘청춘블루밍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피크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캠프닉존부터 공원의 랜드마크를 답사하는 스탬프 투어, 모바일 E스포츠 대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