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산업] 우리산업이 샤오미에 대한 전기차 부품 공급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산업은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60원(13.49%) 오른 1만9010원에 거래 중이다. 최대주주인 우리산업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0원(10.38%) 상승한 4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Speed Ultra7)은 출시 27분 만에 5만대가 넘는 주문을 받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우리산업은 지난해 샤오미가 생산하는 전기차에 EV전용 히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FTA민간대책위원회 “한․중 FTA. 우리산업에 新 성장동력 될 것”떠나는 문재도 차관 "기후변화대응이 우리산업에 커다란 과제" #우리산업 #샤오미 #전기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