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마친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

2024-03-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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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이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3시간 가까이 머물었다.

    홍 전 관장은 30일 오후 2시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과 동갑내기 친구 사이인 이 회장은 이날 빈소에서 30분가량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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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홍라희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이 30일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떠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이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3시간 가까이 머물었다.

홍 전 관장은 30일 오후 2시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과 동갑내기 친구 사이인 이 회장은 이날 빈소에서 30분가량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홍 전 관장은 이 회장이 빈소를 떠난 후 고인의 빈소에 2시 40분여 머물며 지인들을 챙겼다. 홍 전 관장은 고 조석래 회장의 부인인 송광자 여사와 서울대학교 미대 동창 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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