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영 신임 회장은 포항상의 상임의원 및 부회장,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포항시체육회장, 법무부 범죄예방 포항지역 협의회 회장, 대한민국 ROTC 중앙회 부회장 등으로 재임 중이다.
또한 대통령 표창, 국세청장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정부 포상 및 표창을 받는 등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나주영 회장은 당선 인사로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헌신하겠다”며, “포항시, 시의회,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포항이 새롭게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상의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직접 찾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이며, 향후 3년 동안 포항상의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