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줌인터넷, 이스트에이드로 사명 변경

2024-03-28 18:0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스트소프트는 자회사 '줌인터넷'의 사명을 '이스트에이드'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트에이드는 사명 변경과 함께 중장기 사업 전략에 맞춰 이스트소프트 그룹의 인공지능(AI) 기술 자원과 빅데이터 처리 역량을 활용해 국내·외 AI 기술 대중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스트에이드의 에이드(AID)는 'AI'와 '디자인(Design)'을 결합한 명칭으로 사용자의 AI 경험을 디자인하고 삶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김남현 대표 단독 경영 체제 확립

이스트에이드 사진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자회사 줌인터넷의 사명이 이스트에이드로 변경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자회사 '줌인터넷'의 사명을 '이스트에이드'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트에이드는 사명 변경과 함께 중장기 사업 전략에 맞춰 이스트소프트 그룹의 인공지능(AI) 기술 자원과 빅데이터 처리 역량을 활용해 국내·외 AI 기술 대중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스트에이드의 에이드(AID)는 'AI'와 '디자인(Design)'을 결합한 명칭으로 사용자의 AI 경험을 디자인하고 삶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하는 데 집중한다.

이스트에이드는 사명 변경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남현 대표 단독 경영 체제로 변경했다. 김 대표와 호흡을 맞출 기술 분야 전문가로 손승우 이사와 채수임 이사를 각각 사업 임원, 기술 임원으로 영입했다. 손 임원은 '폴라리스오피스' 등에서 사업개발과 광고사업 등을 총괄한 바 있다. 채 이사는 모바일 전환과 플랫폼 개발을 주도했다.

이스트에이드 김남현 대표는 "'누구나 AI를 쉽게 이해하고 다룰 수 있도록 돕는다(aid)'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사용자와 파트너사가 함께 AI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개방형 포털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