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시간은 의회 시계 보고 확인하세요 이번에 설치된 영천시의회 대형시계 모습[사진=영천시의회]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가 시민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인식의 간극을 좁혀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천시의회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의회 청사 외벽에 대형 LED 시계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대형 LED 시계는 시인성이 뛰어나 멀리서도 잘 보이고, 시민들에게 현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는 기능과 더불어 시의회의 랜드마크로서 기능도 기대된다. 그 동안 시민들 사이에서는 영천시의회만의 싸인 물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대형 시계의 설치로 시 의회의 이미지 통일화 작업에도 한 발짝 다가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관련기사영천시의회, 수돗물 망간 수질오염 긴급 간담회…재발 방지 대책 촉구영천시의회, 제242회 제2차 정례회 개회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 작은 것 하나라도 세심히 챙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랜드마크 #영천시의회 #하기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