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에서는 다음의 숏폼 영상 콘텐츠 서비스인 '오늘의 숏'을 선보인다. 언론사, 방송국, 스포츠채널, 대형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소속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제작했다. 생활 정보, 시사, 경제, 스포츠, 연예, 유머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숏폼 탭에는 전면 플레이어 방식이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오늘의 숏 영상을 끊임없이 시청할 수 있다. 탭 순서를 변경해 다음 앱과 웹을 켜자마자 숏폼 탭에 접속할 수도 있다.
모바일 다음 우측 상단에 오늘의 숏 아이콘도 추가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추천 숏폼’, ‘홈·쿠킹’, ‘연예·스포츠’, ‘펀·웹툰’ 등 다채로운 주제의 영상들을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김지현 다음CIC 숏폼 전담조직(TF)장은 “이용자들이 손쉽게 다채로운 숏폼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