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성악전공 학생들 복지관 찾아 재능봉사 호응 높아

2024-03-26 10:2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가천대학교 성악전공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성남시 내 복지관 어르신을 찾아 성악 공연·교실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가천대에 따르면, 성악전공 학생들도 구성된 가천대가곡연구동아리는 지난해 6~12월까지 판교종합복지관에서 2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8회에 걸쳐 성악 공연을 진행하고, 어르신 대상 11회 성악교실을 열어 멘토링도 했다.

    올해는 첫 공연으로 지난 18일 판교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동심초', '강 건너 봄이 오듯', '첫사랑', '뱃노래' 등 귀에 익숙한 한국가곡을 불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가천대
[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 성악전공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성남시 내 복지관 어르신을 찾아 성악 공연·교실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가천대에 따르면, 성악전공 학생들도 구성된 가천대가곡연구동아리는 지난해 6~12월까지 판교종합복지관에서 2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8회에 걸쳐 성악 공연을 진행하고, 어르신 대상 11회 성악교실을 열어 멘토링도 했다.
 
올해는 첫 공연으로 지난 18일 판교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동심초’, ‘강 건너 봄이 오듯’, ‘첫사랑’, ‘뱃노래’ 등 귀에 익숙한 한국가곡을 불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가장 인기 있는 한국가곡 중 하나인 ‘그리운 금강산’을 선곡해 음정, 박자, 가사 등 을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연과 성악교실 재능봉사 활동을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