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앞두고 울산 북구 이상헌 무소속 후보와 윤종오 진보당 후보 간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윤 후보가 승리했다.
24일 진보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측 대리인이 입회해 여론조사 결과를 확인한 결과 윤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북구 선거구는 박대동 국민의힘 후보와 윤 후보, 박재묵 무소속 후보 간 3파전을 벌이게 됐다. 박 후보와 윤 후보는 각 19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울산 북구 선거구는 박대동 국민의힘 후보와 윤 후보, 박재묵 무소속 후보 간 3파전을 벌이게 됐다. 박 후보와 윤 후보는 각 19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