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배우 정은채와 열애 중인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6년생인 김충재는 방송인 기안84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후배로 소개하며 첫 방송에 출연했다. 180㎝에 달하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박나래까지 설레게 했던 김충재는 이후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했다. 현재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스피커(SPEEKER)와 계약하며 방송인과 디자이너를 겸업하고 있다. 21일 스타투데이는 정은채와 김충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련기사지드래곤·한소희 "열애설 사실 아냐"에스파 윈터·엔하이픈 정원 열애설…소속사 측 "사실무근, 금전 목적인 악의적 유포" 열애설 보도 후 김충재 소속사 스피커 관계자는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충재, 정은채가 긍정적인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도 교제 기간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인 만큼 소속사에서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김충재 #열애 #정은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