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MLB와 정식 행정 허가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정식 행정 허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MLB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소속 30개 구단의 권리를 대행하는 MLB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협회의 사업 부문 자회사 MLB 플레이어스로부터 각각 라이선스 권리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세계 최초로 MLB·한국야구위원회(KBO)·대만프로야구(CPBL) 등 글로벌 리그가 통합된 야구를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박관호 위메이드 대표 "게임·블록체인 융합 통해 글로벌 입지 공고히할 것"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액션스퀘어 주식 23만3355주 추가 매입 #위메이드 #판타스틱베이스볼 #MLB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