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2024년 성남시 성실납세자'에 선정됐다. 사진은 19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인증패 수여식 모습. (좌측부터) 주광호 분당구청장,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한순 개발총괄 부사장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4년 성남시 성실납세자 우수법인 납세자 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성남시 소재 기업 중 최근 2년간 납세 의무를 투명하고 성실하게 이행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 그 노력을 치하하는 행사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에는 향후 2년간 각종 세무행정 관련 혜택이 주어진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오딘으로 얻은 매출에 대한 성실 납세 의무를 다함으로써 타 기업들에 모범이 되고 있다는 것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SK엔무브, '차세대 차량용 냉매 핵심 원료' 아이오딘 공급망 확보'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증권신고서 제출… 11월 상장 예정 #오딘 #라이온하트 #성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