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제20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2024-03-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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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오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김기석 농정과장은 "유채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제20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취소를 제외하고 2002년부터 지속된 축제로 매년 30만 여명이 다녀가는 삼척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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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에서 개최

지난해 열린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에서 개최되는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 행사징사진이동원 기자
지난해 열린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에서 개최된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 행사징[사진=이동원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오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간 중 총 19종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벤트성 행사를 포함하여 생방송 진행과 걷기대회 등 다수의 인파가 참여하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행사 중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유관부서 및 기관과 협업체계를 갖추는 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석 농정과장은 "유채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제20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취소를 제외하고 2002년부터 지속된 축제로 매년 30만 여명이 다녀가는 삼척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이번 제20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유채꽃의 향연과 함께 안전한 행사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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