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 대형 물류창고 대상 안전 컨설팅 추진

2024-03-17 13:4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의왕소방서가 지난 15일 봄철 대형화재 사고 예방에 대비, 의왕물류센터를 대상으로 관서장 주관 안전 컨설팅을 펼쳤다.

    소방서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봄철 화재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봄철 취약시설 예방 활동 △대형화재 우려대상 중점 안전관리 △화재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한편 황은식서장은 "냉동창고 시설은 단열재로 인해 화재발생 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불길 확산이 빨라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며 "화재취약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과 소방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봄철 대형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소방서
[사진=의왕소방서]

경기 의왕소방서가 지난 15일 봄철 대형화재 사고 예방에 대비, 의왕물류센터를 대상으로 관서장 주관 안전 컨설팅을 펼쳤다.

소방서에 따르면, 의왕물류센터는 대형 물류창고로 냉장·냉동 창고 시설과 다양한 운송 업체들이 입점해 있어, 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
이날 황은식 서장은 직접 의왕물류센터를 찾아 냉동창고 시설 현장 안전 점검, 자위소방대 운영 현황 확인,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 지도를 했다.

소방서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봄철 화재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봄철 취약시설 예방 활동 △대형화재 우려대상 중점 안전관리 △화재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한편 황은식서장은 “냉동창고 시설은 단열재로 인해 화재발생 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불길 확산이 빨라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며 “화재취약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과 소방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봄철 대형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