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9~1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 선거구 유권자 중 '이재명 대표를 뽑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42%, '원희룡 전 장관을 뽑겠다'고 답한 비율은 39%로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 중에서는 이 대표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46%, 원 전 장관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44%로 나타났다. '누가 더 당선 가능성이 커 보이냐'는 질문에는 이 대표를 선택한 비율이 54%, 원 전 장관을 선택한 비율이 34%로 집계됐다.
중량급 매치가 열리는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45%)이 민주당 후보인 이광재 전 의원(36%)보다 지지세가 큰 것으로 나왔다. 개혁신당 후보로 나서는 류호정 전 의원 지지율은 2%로 나타났다.
인천 계양을 조사는 지난 9~10일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통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11.9%다.
경기 성남분당갑 조사는 지난 9~10일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통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10.6%다.
경남 양산을 조사는 지난 10~11일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통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12.9%다.
서울 중·성동갑 조사는 지난 9~10일 중·성동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통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10.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재명이 지지하는 인간들은 머리속에 궁금하다. 간악스러운 인간형을 좋아하나보네
원희룡 같은 자와 박빙이라고? 두고 봅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