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린세스' 푸바오 이별식에 CNN도 '깜짝'..."5분 보려고 5~6시간 대기"

2024-03-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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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린세스' 푸바오의 인기에 미국도 깜짝 놀랐다.

    미국 매체 CNN은 12일(한국시간) '한국 최초의 유명 인사 판다인 푸바오가 중국으로 향하자 한국인들이 슬퍼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CNN은 "푸바오는 2020년 태어난 이후 한국 최고의 유명 인사 중 하나"라면서 "이 자이언트 판다는 올해 4월 중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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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사진연합뉴스
푸바오 [사진=연합뉴스]

'푸린세스' 푸바오의 인기에 미국도 깜짝 놀랐다.

미국 매체 CNN은 12일(한국시간) '한국 최초의 유명 인사 판다인 푸바오가 중국으로 향하자 한국인들이 슬퍼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CNN은 "푸바오는 2020년 태어난 이후 한국 최고의 유명 인사 중 하나"라면서 "이 자이언트 판다는 올해 4월 중국으로 돌아간다. 한국인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바오는 지난 3일을 마지막으로 한국 팬들과 이별했다. 중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야생동물에 관한 국제 규정에 따라 별도 격리시설로 옮겨져 외부와 차단된 채 건강 및 검역 관리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 팬들은 푸바오 관람 마지막 날에 줄을 길게 늘어서는 것도 감수하며 그를 보기 위해 에버랜드에 몰렸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CNN은 "푸바오에 작별 인사를 하려 온 방문객들은 그를 5분 남짓 보기 위해 기꺼이 5~6시간도 기다렸다"고 조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팬들이 푸바오의 작별에 아쉬워하는 유튜브 댓글 등을 소개하며 "푸바오를 돌보는 강철원 사육사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로 거듭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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