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눈·비 예보...모레 전국 확대 전망

2024-03-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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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경북남부, 광주·전남, 전북 5~10㎜ △서울·인천·경기, 강원도, 대전·세종·충남·충북,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 내외 △서해5도 5㎜ 미만 등이다.

    눈이 내리는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2~7㎝ △강원산지 1~5㎝ △강원내륙, 경북북동산지 1㎝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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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후 전라권과 경남서부,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 또는 눈은 시간이 지나며 경북권남부와 그 밖의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같은 시간 경기북부와 충남권, 충북중남부에는 빗방울이 0.1㎜ 미만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눈·비는 1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경북남부, 광주·전남, 전북 5~10㎜ △서울·인천·경기, 강원도, 대전·세종·충남·충북,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 내외 △서해5도 5㎜ 미만 등이다. 눈이 내리는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2~7㎝ △강원산지 1~5㎝ △강원내륙, 경북북동산지 1㎝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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