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서구을에 '친명' 양부남 공천

2024-03-08 21:3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친명(친이재명)계 양부남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략 선거구인 광주 서구을 경선에서 승리했다.

    선관위는 강원 양구군에 김규호 전 강원대 사학과 겸임교수를, 전북 남원시 제2선거구에 임종명 민주당 남임순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후보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경남 창원시 제15선거구에는 김진옥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 충북 제천시 마선거구에는 이정현 민주당 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회 자치분권 위원장, 충남 부여군 가선거군에는 노승호 전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선정했다.

  • 글자크기 설정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5곳 결과도 발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친명(친이재명)계 양부남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략 선거구인 광주 서구을 경선에서 승리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양 위원장과 김경만 의원,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3인 경선을 치른 결과다.

광주 서구을은 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현재 지역구로 둔 곳이다. 양 의원이 탈당함에 따라 전략선거구로 지정됐다.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선거구 5곳의 결과도 발표했다.
 
선관위는 강원 양구군에 김규호 전 강원대 사학과 겸임교수를, 전북 남원시 제2선거구에 임종명 민주당 남임순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후보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경남 창원시 제15선거구에는 김진옥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 충북 제천시 마선거구에는 이정현 민주당 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회 자치분권 위원장, 충남 부여군 가선거군에는 노승호 전 부여군의회 부의장을 선정했다.

한편 부산고검장 출신인 양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관리에 관여해 온 대표적인 친명 인사로 알려져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