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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08/20240308093038316225.jpg)
NH농협은행은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 및 한국형 RE100(K-RE100) 동참을 위해 한국전력과 녹색프리미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RE100은 2050년까지 기업 사용전력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녹색프리미엄은 K-RE100 이행방안 중 하나다.
이 외에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무공해 업무용 차량 전환 △저전력 사무공간 마련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도입 등 전력소비량 감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이석용 행장은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과 ESG 경영 강화로 탄소중립 사회실현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